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기사, 종류 가리지 않고 이것 저것 다~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내맘대로 TOP3! <br /> <br />한마디 TOP3부터 살펴보죠. <br /> <br />작가 이외수, 전영자 부부의 44년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'이혼'이 아니고요, '졸혼'입니다. <br /> <br />졸혼, '결혼을 졸업한다'는 개념인데요, 아내 전영자 씨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인데요, "지금이라도 자신의 인생을 찾고 싶었다"며, 졸혼을 택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졸혼이긴 하지만, "내 인생의 스승은 이외수다. 존경하는 마음은 변함없다"는 뜻도 함께 전했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한마디 TOP3, 두 번째, 씩씩한 대한민국 청년의 목소리입니다. <br /> <br />"군 복무는 당연하다. 국가가 부르면 간다" 라고 밝힌 이들, 누굴까요? <br /> <br />바로 전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BTS, 방탄소년단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언론과 인터뷰한 내용인데요, <br /> <br />"입대는 한국인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다, 언젠가 부름을 받으면 달려가서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." 이렇게 답했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누리꾼의 칭찬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마디 TOP3, 마지막 보시죠. <br /> <br />전 국민의 공분을 산 사건. <br /> <br />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, 안인득의 어머니의 말입니다. <br /> <br />"조금도 봐주지 말고 벌해 주세요" <br /> <br />70대 노모는 아들의 만행에 손을 떨면서 "아들을 절대 봐주지 마라, 가장 강력한 처벌을 내려달라"고 호소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범죄를 저지른 아들을 대신해서 "죽을 죄를 지었다"고 사죄하며 눈물로 하루를 보낸다고 하는데요, 진짜 눈물을 흘릴 사람은 노모가 아니라 안인득이겠죠. <br /> <br />강력히 처벌해 달라는 어머니의 당부가 재판부에도 전해질 것이라 믿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좋아요TOP3!입니다. <br /> <br />먼저, 한강에서 '밀실텐트' 설치하지 마세요~ <br /> <br />'밀실텐트' 설치했다가는 과태료 100만 원에 처해 집니다. <br /> <br />적어도 두 면은 열어두셔야 해요. <br /> <br />댓글을 소개하려고 했는데, 한결같이 비슷한 반응이라, 한 마디로 정리하려 합니다. <br /> <br />사랑도 좋지만, 과도한 애정행각, 넣어둬! 넣어둬! <br /> <br />눈살 찌뿌려지는 사랑 말고, 이런 사랑 해보세요! 치매 걸린 아내를 위한 91세 남편의 아름다운 도전입니다. <br /> <br />강의 두 달만에 처음 치른 요양보호사 시험에서 단박에 합격한 91살 최대식 할아버지입니다. <br /> <br />사진 자세히 보시면, 자에, 펜에, 빽빽한 견출지까지! 누가 봐도 모범생이죠? <br /> <br />이게 바로 사랑의 힘이네요. <br /> <br />치매를 앓는 할머님의 건강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4222023177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